“아빠, 나 한국 돌아가야 돼…” 미국 유학생들 비자 취소 '날벼락'
“아빠, 나 한국 돌아가야 돼…” 미국 유학생들 비자 취소 '날벼락'
안녕하세요, Di_scs입니다.
요즘 미국 유학 중인 친구들 사이에서 공포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요.
정상적인 비자 소지자들까지 줄줄이 추방 조치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,
믿기 힘들겠지만 지금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.
---
■ 무슨 일이야? 비자 취소 300건 이상!
최근 CNN과 NBC 보도에 따르면
미국 전역 22개 주 이상에서 300명이 넘는 유학생의 비자가 취소됐습니다.
방문 교수, 연구원까지 포함하면 34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.
이 중에는 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,
대부분은 경미한 사유 혹은 특별한 이유 없이 비자 취소를 당했어요.
그야말로 예측 불가능한 ‘표적 추방’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
---
■ 대표 사례는?
마흐무드 칼릴: 컬럼비아대에서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체포 → 비자 취소
케스니아 페트로바: 연구용 개구리 배아 미신고 → 공항서 구금 + 비자 취소
이런 사례들만 봐도 지금 미국의 유학생 감시 기조가
얼마나 과격하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.
---
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?
미 국토안보부는 소셜미디어 활동까지 추적하면서
비자 취소 사유를 찾아내는 전담 태스크포스를 운영 중이에요.
한마디로 SNS 한 줄 잘못 올려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이죠.
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
“캠퍼스를 점령하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나가야 한다”고 말했어요.
이 발언 하나만 봐도 지금 미국 내부의 강경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.
---
■ 인종 문제 논란도 커져
컬럼비아 로스쿨 측은
“비자 취소자 대부분이 유색인종 배경의 학생”이라며
“현 미국 정책은 외국인 혐오와 백인 우월주의에 기반하고 있다”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
---
■ Di_scs의 생각
형, 이건 단순한 ‘미국 이야기’가 아니야.
지금 우리 주변에도 미국 유학 준비 중이거나 현지에 있는 가족, 지인들 많잖아?
그들에게는 오늘 당장 현실이 될 수 있는 문제야.
미국 유학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고,
비자 = 유효한 신분증이라는 등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.
---
http://blog.naver.com/yunsukkyu
Di_scs : 네이버 블로그
大一 Dae + il = Secret,Consultant,Service
blog.naver.com
https://ysk3405.tistory.com
---
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모든 이슈, 정보, 공감글 블로그에서 업데이트 계속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