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 4. 13. 05:38ㆍ사회
"지하 30m서 얼굴 보곤 울컥"…신안산선 붕괴 고립자, 기적처럼 구조되다 !

2025년 4월, 모두가 기도한 한 생명이 살아 돌아왔다
■ 신안산선 공사 중 붕괴… 고립됐던 작업자 구조
2025년 4월 11일,
경기 안산시 신안산선 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
1명의 작업자가 무려 약 30시간 동안 지하 30미터 아래에서 고립됐습니다.
구조대가 밤새 교대로 땅을 파며 접근했고,
드디어 4월 12일 오전 6시 44분, 구조에 성공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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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구조 순간, 모두가 울컥했다

구조대원은 “마지막 철판을 열고 얼굴을 보자마자
그의 눈동자가 흔들리는데, 울컥해서 말이 안 나왔다”고 전했습니다.
현장에 있던 동료들, 구조대, 취재진 모두가 감정이 북받쳤다고 합니다.
> “숨소리 하나에 모두가 멈췄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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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고립자는 어떻게 생존했나?
좁은 공간 속에서도 헬멧 불빛과 숨 쉴 공간을 지켰고
수분 공급은 어려웠지만, 기적적으로 생명 유지
구조 당시, 의식은 명확했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.
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 및 회복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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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정부·지자체 긴급 대책 발표
사고 이후, 국토교통부와 안산시 측은 즉각 조사 착수를 알렸고
다른 구간의 안전 점검을 전면 재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번 사고는 **예고 없이 무너지는 ‘지하안전 사각지대’**에 대한
사회적 경각심을 다시금 깨우는 계기가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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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블로그 정리 요약 (Di_scs)
사고일: 2025년 4월 11일
장소: 경기도 안산, 신안산선 공사 현장
고립 시간: 약 30시간
구조 시각: 4월 12일 오전 6시 44분
상태: 생존, 병원 이송 후 회복 중
의미: 대한민국 구조역사의 한 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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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생명이 다시 빛을 본 날,
우리는 이 감동을 기억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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